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짓거리

이토록 귀여운 60 배열 미니 키보드 '앤 프로 2' 카일 백축 60% 배열 유무선/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엄청 핫한 그 미니 키보드!! 많은 IT유투버들도 소개한 바로 그 기계식 키보드를 저도 샀습니다. 60% 배열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에 비해 크기가 60%까지 줄어든 사이즈를 자랑하는 미니키보드인데, 작은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책상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60%로 줄다 보니 상당히 많은 키가 생략되어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있으니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위에 두 개는 60% 배열 키보드, 아래는 텐키리스 제품입니다.  앤프로2 카일백축 스위치앤프로2를 구입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포인트 키캡을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포인트 키캡만 변경해 줘도 기계식 키보드 초보..

행운이 오다 말았나? 아이리버에서 산 CD플레이어는 뚜껑이 제대로 닫히질 않는다. 그래도 나는 CD플레이어 필요했으므로 그냥 그런대로 쓰기로 했다. 디자인이 예쁘기 때문이고, 10만 원이라는 돈 때문이고, 반품 및 교환도 귀찮았기 때문이다. 알라딘에서 장바구니가 포맷되는 사고를 겪고도 나는 알라딘에서 음반을 구입했다. 얄팍하게 계속 뿌려대는 쿠폰과 적립금에 현혹되어 알라딘을 그토록 까고도 다시 알라딘에서 구입했다. 역시 나는 멍청한 인간이었구나.

태풍 카눈이 오고 있지만... 덕분에 내일 수업이 휴강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22일까지 내야 하는 과제를 29일까지 미룰 수 있게 되었고... 조금 더 여유롭게 작품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도서관에 갔는데 정말 5분만 늦었으면... 점검 타임에 걸릴뻔했다. 내일 태풍이 온다고 점검시간을 2시간이나 긴급하게 갔더라. 정말 쪼끔~~ 아주 쪼끔 늦었다면 나는 오늘 책을 못 빌리고 내일도 태풍으로 못 갔을 거고, 내일모레나 빌릴 수 있었겠지... ㅎㅇ이가 나온 거 같은(가물가물) 꿈이 뭔가 요상하다. 내일은 친구네 주차장에 차를 옮겨놔서 태풍에 피해를 막아야 한다. 일찍 일어나야지... 행운이 나에게 다시 돌아오려나 보다. 일단 나에겐 여유가 생겨버렸다. 그것도 일주일이라는...

새벽에 꾼 꿈 이야기야. 4시쯤 잠들었으려나... 예전에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간 건축가가 있었는데 대뜸 그 남자의 어머니한테 식당에서 엄청 시달리는 꿈을 꾼 거지. 얼굴도 본 적 없는 시어머니한테 이불 때문이었나? 혼수 때문이었나? 식당에서 엄청나게 시달리는 꿈을 꿨는데... 막 눈치주고 나한테... ㅠ 젠장. 난 미혼이고 노처녀라고! 이런 꿈이 다 뭔 소리람! 됐고, 빨리 아이디어나 만들어 보자. 어떤 캐릭터의 꿈을 그릴지, 어떤 욕망을 가진 캐릭터를 그려낼지, 빨리 만들어 보라고!!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구!!

전부 공개로 해두었다고 한들 이걸 보는 사람이 없을 테니까. 일기를 어디다 쓸까 고민을 해봤다. 그래도 여기가 제일 낫겠다 싶고, 누군가는 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쓸데없는 글을 읽든 말든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노트에 거창하게 적었던 적도 있었지만, 어차피 일기란 것이 쓰고 나면 보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냥 이렇게 끄적끄적... 대충 하고 싶었던 일이나 적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어떤 기록도 이런 기록도 기억이 될지도... 나는 오늘 책을 한 권 읽었고 감상문을 썼고, 잠은 여전히 늦게 자고 있고 내일은 운동이나 해야겠다.

몰스킨 다이어리로 2022년을 준비하다! 다음 해의 다이어리를 살 때마다 한 해가 다 갔구나... 또 한 번 느껴지며.. 우리 모두 슬퍼지곤 한다... 나 역시도 올해를 보내며 내년을 위해!!! 내년엔 더 바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22년도 몰스킨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 항상 '펜 마스터'라는 사이트에서 사곤 하는데... 거기가 각인이 좀 깔끔하게 나오는 거 같더라는... (개인적인 카더라..) 세로줄은 선택사항에서 8번, 사파이어 블루 컬러, 포켓 사이즈, 하드커버, 위클리. 항상 위클리만 써와서 살짝....? 데일리랑 고민했지만, 일기장을 따로 쓰는 나로서는 이번에도 포켓 사이즈 위클리를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몰스킨은 매해 리미티드 콜라보 외에도 그 해에만 해당하는 컬러를 출시하곤 하는데,..

[유선/무선 노트] 모멘트 노트 세일 정보!!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모멘트 노트의 세일 정보입니다. 저는 라지 사이즈로 브라운과 아이보리 두 권을 사용 중이었는데요. 얼마 전에 1300K 에서 스몰 사이즈 모멘트 노트를 50프로 이상 세일하더라고요. 여러분에게도 알려드려야 할 좋은 정보!! 라고 생각해서 바로 포스팅 들어갑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모멘트수첩은 라지 사이즈로 한 권은 제주도에 가서 로드샵에서 구매한 거 같아요 거이 16000원 정도 줬던 거 같은데 사용하다 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서울 오자마자 한 권 바로 온라인으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사실 저는 다이어리나 노트를 정말 많이 쓰는데요. 보통 유선은 제가 공부하는 내용들을 정리 해 놓는 용이고 무선노트는 제가 하고..

오늘은 직구한 랄프로렌의 조리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막신을 조리를 하나 구입하려고 인터넷 서치중에 굽도 있고 편해 보이는 랄프로렌의 누벅 조리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네이버쇼핑에서 해외구매해주는 샵에서 구매해서 배송료까지 86000원 주고 구매한 거 같네요.. 일단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 완전 바닥의 신발은 웬만하면 사지 않아요.. 산다고 하더라고 깔창을 한 장 정도 더 깔아주는 편이에요 ㅠㅠ 그래서 일단 쪼리를 구매 할 때도 플랫폼이 있는 신발을 찾아서 구매하는 편이랍니다. 그렇다고 힐은 좀 막 신기는 불편한 감이 있죠.. 따란~~ 그래서 구매한 이번 랄프로렌의 신발은 정말 대 ! 만! 족!입니다. 일단 사진상으로는 굽이 좀 있어 보이게 나왔는데 막상 받으면 3cm 정도라 굽이 있다는 게 잘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