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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조리 

 

오늘은 직구한 랄프로렌의 조리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막신을 조리를 하나 구입하려고 인터넷 서치중에 굽도 있고 편해 보이는 랄프로렌의 누벅 조리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네이버쇼핑에서 해외구매해주는 샵에서 구매해서 배송료까지 86000원 주고 구매한 거 같네요..

 

일단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 완전 바닥의 신발은 웬만하면 사지 않아요.. 산다고 하더라고 깔창을 한 장 정도 더 깔아주는 편이에요 ㅠㅠ 

그래서 일단 쪼리를 구매 할 때도 플랫폼이 있는 신발을 찾아서 구매하는 편이랍니다. 그렇다고 힐은 좀 막 신기는 불편한 감이 있죠.. 

 

 

따란~~ 그래서 구매한 이번 랄프로렌의 신발은 정말 대 ! 만! 족!입니다.  일단 사진상으로는 굽이 좀 있어 보이게 나왔는데 막상 받으면 3cm 정도라 굽이 있다는 게 잘 느껴지지 않아요. 저는 이 부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굽이 있더라도 티가 안나야 하는 게 제일 포인트죠. 

 

또 저는 발에 살에 별로 없는 칼발이라.. 조리 등의 발등을 덮는 디자인의 경우 헐랭이는 경우 정말 대부분입니다. 

근데 랄프로렌의 조리는 아무래도 외국인 발에 맞춰 나온 거라 그런지 정말 딱 잘 맞네요. 

아마도 이부분은 발등에 살이 좀 있거나 내가 발이 좀 통통하다.. 싶은 분들은 분명 좀 낀다고 하실 거 같아요. 

 

치수 부분은 제가 보통 225사이즈 신발을 신는 편이고 외국 신발의 경우 6 사이즈는 대부분 크고 5.5나 5 사이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신발 같은 경우는 6 사이즈가 정말 길이도 그렇고 폼도 그렇고 딱 제 사이즈예요. 이것보다 작게 주문했으면 길이 자체도 좀 짧았을 거 같네요. 

 

 

누벅 소재라고 쓰여 있는데 누벅 같은 경우는 매트한 질감이 특징인 소재입니다. 매트해서 먼지는 좀 붙는 거 같은데 사실 티는 많이 나지 않아요~ 그리고 금장의 랄프로렌 장식도 괜찮게 나온 편입니다. 

구매 후에 찾아보니까 굽이 없는 똑같은 디자인의 조리도 있더군요.. (그게 더 저렴하더라구요) 

키가 좀 있으신분들은 그걸 구매하셔도 될 거 같아요. 키작녀 분들은... 이 플랫폼 랄프로렌의 조리를 구매하시는 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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